음 안녕하세요
원래 아침에 쓸 생각은 없었는데
어제부로 읽던 책을 다 읽어서 아침에 할 일이 없네요
사실 할 일은 있는데요 그냥 오늘이 아니면 영영 안쓸것같아서 그냥 씁니다
어제 읽은 책 다음 시리즈가 사실 이 도서관 2층에 있는데
이게 아무래도 공포 소설이다보니
연속으로 세권을 읽으면 저도 저주를 받을 것만 같단 말이죠
그래서 오늘은 이거 쓰고 읽어보려고요

얼마나 안썼으면 그 사이 폰이 업뎃해서
화면이 바뀌었네요
이만보정도 걸었구나~
넵
이 날은 뭘 했냐면요
일단 오다이바? 로 건너가는 과정이 좀 걸렸고
가서 야키니꾸인가 뭘 먹었어요
그 다음에 스몰월드? 라는 미니어쳐 전시관을 갔다가
건담 보고 아이돌 보고
급하게 급행 열차를 타고
비행기를 타고
집!
입니다

사실 기억 잘 안나요 이제
슬슬 대충 적는게 느껴지시나요
1일차 2일차는 그나마 정성이었는데….
흠

여기가 이제 오다이바인가 도착한 뒤에
아닌가?
뭐 도착한 뒤에
다들 배고파서 아무데나 들어와서 음식점을 찾아 간
장소입니다
근데 막 어린이 놀이관도 있고
뽑기기계 엄~청 많고
신기햇음
아 맞다

그 북치는 리듬게임 하고 있었거든요???!
거기에서 그 보카로 노래 아는게 되게 많은거임
재밋게 햇는데,… 우리 들어갈 차례라고 해서 한곡밖에 못치고 나옴…
혼돈부기 했어연

아 그리고 어린이들 들어가서 숨은 호빵맨 찾기
같은거를 하는 미니 버스랄까 있었는데
여기 누가 왔는지 아세요?

제가 몰래 찍엇는데욤…
미쿠랑 테토가 둘이 이거 하고있었음
건장한 로봇? 여자? 둘이서 참 재밌게 노네요


뒤에서 봣는데요
이분들 돈 안넣고 그냥 앉아있엇은
어글리 논인간 이네요

옆에서 태고의 달인도 하더라고요~
제 폰으로 사진도 찍어주심!
좋은 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둘이 요즘들어 페어로 많이 부른다싶더니
친해졌나봐요!

이건 그냥 뽑기기계가 많아서 찍었어요

아 저도 호빵맨 버스에 들어갔답니다
돈은 안넣었구염

와 여기 진짜 맛있음!
샐러드도 진 맛있고
미역국인가 저것도 맛있고
단호박도 맛있었음


근데 확실히 비싼 곳에 비싼 고기이다보니
양이 개 적 음
근데 개 비 싸
그래서 고기 한점에 밥 한그릇 거의 이수준으로 먹었어요
근데 맛있어서 별로 이상함을 못느낌

3인 테이블이어서 세트바리로 찍었어요


그 다음으로 간 곳은 스몰 월드라는 곳인데
여기도 입장료는 있었고
얼마인지는 기억 안나고
미니어쳐 전시관인데요
되게 잘만드심!
막판에 만드는 과정을 쫙 찍은 사진들이 벽에 붙어있었는데
그거 보니까 저도 하고싶고 그러더라고요…
여기 미니어쳐 세트도 파는데
한국이랑 가격은 비슷하더라…
비싸


미니어처 로케트
근데 진짜 잘만드시긴 하더라고요

여기는 무슨 외계인 컨셉이 많고
판타지 컨셉도 있어서 나중에 드래곤도 나오고요
외계인은 일단 기본 베이스인거같음
공룡도 있음

사람들이 북적이네요

흠

무슨 버튼 누르면 건물이 올라가서 안에 볼 수 있게 된 것도 있었음
소세지 공장인데 소세지 마스코트는 너무한거 아닌가요?
어린이 정서에 좋을지 모르겠네요

여기서부터 판타지인가봐요

어디엔가 만화인가 웹툰인가 애니에서 본 것같은 장면
역시 일본 답습니다

여기는 이제 도심
와 근데 여기가 진짜 잘만들었더라고요
제 카메라가 좀만 더 좋았다면 더 리얼하게 찍을 수 있었을 텐데요
근데 사람이 진짜 엄~청 많아서
보는 것도 쉽지 않앗음
다리 아파서 계속 기다리지는 못하고 그냥 쭉쭉 넘어가면서
빈틈을 찾아 들어가서 사진찍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여기 예쁘더라고요

정육점? ㄴㄴ
라사 창고입니다

여기부터는 이제 딱 미니어쳐 세트 느낌이 남
도나쓰 맛있겐네요

귀여워~

시부야 스크램블인가봐요
사람이 엄청 많네요
요 근래 시부야 스크램블을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일본에 갔을 때보다..

터널 이네요

이거는 배경도 칠해놔서 그런지 좀 더 리얼한듯
비행기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외계인이네요
다들 아시겠지만요

아 여기에서 그 뭐더라
신지나오는 그 왜 기억이 안나죠
아 에반게리온 콜라보? 뭐 그런걸 하더라고요
저는 잘 모르긴 하거든요 안봐서
근데 그냥 잘 만든 것 같길래 사진찍음

와우~

힘들어서 친구랑 카페 들어왔고요
크레이프랑 몽블랑 시켰어요
몽블랑 첨먹어보는데
진짜 달더라
크레이프는 맛있었구연
조금 비싸긴한데 시부야스카이 만원짜리 감튀보다는 훨 저렴함

여기는 이제 건담 보러가는길

줌샷 한번 찍어주고요

아니 근데 아이돌이 공연하고 있는거임!
노래 멀리서 들어보니까 괜찮아서
나중에 찾아서 검색하려고 영상 찍었는데 스태프 분이
영상 찍지 말래서 넵 하고 나옴
노래는 찾아봤는데 용궁성이라는 분들의 기라리 라는 노래였고요
솔직히 중간에 원샷 투샷 하는 부분은
흠… 스러운데
기라기라기라리하는 부분이 중독적이라 좋았어요
그래서 간간이 듣고있음
요즘 들을 노래가 별로 없더라고요
심금을 울리는 그런 노래가..

철거 전에 한번 봐주고요

이제 돌아가는 길이네요
여기서 길찾는 친구를 놓쳐서 한바탕 소동이 있었는데요
그리고 두명이 사라져서 두바탕정도 소동이 있었는데요
잘 마무리 되었으니 됐죠

그리고 이제 다들 힘들어서 그냥 특급열차 타고 바로
공항으로 직행했고요
가서 면세점 싹 돌고
저는 그 무슨 쿠키? 사브레같은거 사고 유명한거 있잔아여
그거 사고



생일도 안지난 어린 인간들이 있어서
술 셔틀도 해주고요
밥을 먹어야 하는데 비행기 시간이 얼마 안남아서
편의점에서 그 교통카드 털이 해주고
저는 돼지이기 때문에 빵 하나로는 부족해서 두개를 샀고요

하나는 안에서 먹고 타고 저 바움쿠헨같은거는
타자마자 주술회전 보면서 먹었는데
되게 맛있었음…
샌드위치도 반숙란에 두꺼운 베이컨 드가서 맛있었음…

아니 근데 일본 가면 넷플릭스 자막에 한국어가 안뜨더라고요?!?
아 개 짱나서 영어자막 켜고 보는데
자막 개빨리 사라져서 어 뭐야 하면서 다시 돌아가서
영어 해석하고 보고
현타와서 3갠가 4개 보고 그냥 잠
1시간정도 자고 일어났더니
20분인가 남았길래 다시 현타주술회전 틀고 보다가
그냥 끄고 유심 교체하고
도착!

네 마지막으로 짐을 찾은 뒤에 이렇게
마지막 정신이 드니 샷 찍어주고요
힘들게 집에 가서
씻은 다음에
솔직히 집간 첫날이니까 이제 좀 놀다 자고 싶잖아요
12시쯤에 이제 집에 도착했는데
주술회전 다시 한국자막으로 켜고 2개정도인가 보고
그냥 한시에 잠
그리고 폐급기상했어요

와 드디어 끝났네요
이제 다시 일상 일기를 써야 하는데 오늘도 이렇게 30분정도 써버려서
책을 읽고싶어졌어요
제가 다음에 읽으려고 하는 책은 하에다마처럼 모시는 것 이고요
아 근데 내일 읽을까요
아니 근데 이거 신착서가에 있어서 누가 이미 보고있을지도 모르고
잘린머리처럼 불길한 것처럼 누가 여름방학 장기 대출을 맡아놨을지도 몰라요
이따 한번 내려가봐야겠네요



여행 후기는요
사실 제가 체력이 많이 떨어졌나봐요
요즘 운동할때도 원래 한세트 정도는 뛰어도 별로 안힘들었는데
힘들더라고요… 페이스도 와리가리하고…
2학기 개강 이후로 운동을 하나도 안하긴 했죠…
앞으로는 운동을 하나씩은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는 체력이었어요
이렇게 심각할줄은 몰랐어
근데 그럴만도 한게 2학기랑 저번 학기는 워낙 앉아있는 시간이 길다보니…
에휴
체력이 금입니다 여러분
아 그리고 뭔가 저는 이런 대규모 친목 여행이 처음인데
생각보다 재미있고
많이 깨닫고 가네요



일단 인원이 많다는 것이 타지에서의 여행에서
조율할 점이 많아진다는 것…
그리고 제 성향도 좀 알게 되었고요
저는 확실히 시간단위 계획이랑은 잘 안맞는거 같아요
물론 이번 여행은 다른 친구가 시간도 정해서 계획을 세워줘서
진짜 다양하게 다니고 재미있었거든요 아마 저 혼자 왔으면 절대 이렇게는 못했겠죠
뭐 어쨌든 저는 계획보다는 여유
아닌가
제가 계획을 세우는 편이었으면 확실히 저렇게 했을 듯 하네요
그리고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받았겟죠..
계획을 세운다는건 그 계획대로 진행이 되어야 한다는 거잖아요
그런데 저는 이 많은 인원을 끌고 게획대로 진행을 한다는거는
누군가는 필시 짜증이라거나 화가 날 것이므로
뭐 그렇게 생각합니다
다들 이 글을 보지는 않겠지만
재미있었고요 좋은 경험이었고요
이번 여행을 토대로 다음에도 재미있는 여행 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와 드디어 다썼다

역시 경험은 좋은 것이네요
다들 방학도 열심히 삽시다
화이팅
끝

'진짜 대학생활 > 멀리떠나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일본 여행 3일차…!!! (2) | 2026.06.29 |
|---|---|
| 일본 여행 2일차~~아자 (2) | 2026.06.25 |
| 일본 여행 1일차…입니다 아마도 (6) | 2026.06.24 |